Spark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하기 (Trigger)
구조적 스트리밍은 트리거를 통해 언제
출력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. 기본적으로는 이전 작업이 끝나면 (마이크로 배치) 바로 다음 작업에 들어가지만,
너무 빠른 속도로 끝없이 동작하면 부하가 많이 가기 때문에 인터벌(100초 간격 등)을 설정하거나, 단 한번만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고정 간격 마이크로 배치
Fixed interval micro-batches
고정된 인터벌(쉬는시간)을 주고 작업을 시킵니다. 만약 이전 작업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는 인터벌 없이 바로 다음 작업이 시작됩니다. 사용 가능한 새 데이터가 없으면 마이크로 배치가 시작되지 않습니다. (2.4.5 버전 기준)
import org.apache.spark.sql.streaming.Trigger
df.writeStream
.format("console")
.trigger(Trigger.ProcessingTime("100 seconds"))
.start()
# python
df.writeStream \
.format("console") \
.trigger(processingTime='100 seconds') \
.start()
일회성 마이크로 배치
One-time micro-batch
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고 자체적으로 중지하기 위해 단 한 번의 마이크로 배치를 실행합니다. 테스트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고, 자주 실행되지 않는 (굳이 스트리밍을 계속 켜놓지 않아도 될)잡을 수동으로 실행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df.writeStream
.format("console")
.trigger(Trigger.Once())
.start()
# python
df.writeStream \
.format("console") \
.trigger(once=True) \
.start()
연속형 처리
Continuous with fixed checkpoint interval (experimental)
기본적으로 스파크 스트리밍은 마이크로 배치 방식으로 작업을 합니다. 마이크로 배치 방식은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이길 기다려서 한꺼번에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지만, 지연 시간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 반면, 연속형 처리는 레코드 하나 오면 하나씩 바로 작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굉장히 빠른 응답 속도를 보여줍니다. 하지만 당연히 부하가 커서 같은 데이터량을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.
정확히 한번 실행을 보장(exactly-once guarantees)하는 마이크로 배치 방식보다 100배나 빠르다고 하네요. 다만, 최소 1회(at-least-once guarantees)를 보장한다고 합니다. 중복이 있을 수 있다는 거겠죠?
연속처리모드는 스파크 2.3 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트리거에 지정해준 시간마다 쿼리의 진행률을 기록합니다. (마이크로 배치의 인터벌과는 다릅니다)
df.writeStream
.format("console")
.trigger(Trigger.Continuous("1 second"))
.start()
# python
df.writeStream
.format("console")
.trigger(continuous='1 second')
.start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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